'임블리' 임지현, 결혼 8년 만 합의 이혼 "서로 응원, 공동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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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선민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1-15 1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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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용산 전쟁기념관 옥외 전시장서 진행된 '아디다스×프라이노크 2019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서 임블리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정적인 미를 재해석해 다채로운 컬러를 통한 자유와 혁신을 표현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으며, 아디다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스타일을 갖춘 '울트라부스트 19' 러닝화와 다양한 스타일이 공개됐다.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임블리’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임지혜가 남편과 관계를 정리했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임지현은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임지현은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임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SNS에 일상을 공개하며 얻은 팬덤으로 단기간에 연매출 1700억 원의 패션·뷰티·생활 브랜드를 키웠다.
인플루언서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 등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낭랑18세’, ‘반올림’ 등에 출연한 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내딸 꽃님이’, 2012년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키겐의 ‘다시보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http://v.daum.net/v/2023122909391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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